안녕하세요 :-) 날이 너무너무너무 x100000 더워요 이런 날들은 진짜 어디 놀러 다닌다기 보다도 그냥 물에 푹 담그고 있어야합니다 여름은 물놀이가 최고! 지난 주말은 가평을 놀러다녀왔요 간단하게 당일치기 다녀올거라 뭘 하면 좋을까 했는데 다른 곳도 아니고 가평이니 뭘 하든 그냥 좋겠다 싶었어요 어디서 뭘 먹어도 풍경 예쁘고 공기도 좋고 놀러온 맛 나겠지요-3- 뭐하고 오지? 하다가 이렇게만 해도 좋겠다 싶은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어요. 1. 계곡에 발 담그고 닭볶음탕먹기 가평이니까 당연히 여러개 있겠지 하고 놀러가기 2일 전에야 검색해서 찾아봤어요; ㅎ 근데 역시 많았음^^ 2.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마시기 이것도 당연히 있겠지 하고 당일날 밥먹고 검색해서 찾았어요 굿굿 제가 찾은 계곡에 위치한 닭요..
*이야기 사족 많음 주의* 저는 2주 전 머리카락이 다사다난한 일주를 보냈어요 어렸을 적은 늘 밝은 머리를 유지했는데 이제 뿌염도 귀찮고 밝은색도 잘 안어울려서 어둡게 한번 한 후 염색없이 지낸게 벌써 어언 2년이었어요 슬슬 또 근질 근질하더라구요 머리를 가만히 냅두고있기가..! 그래서 올 여름은 다시 한번 밝은머리 빡 해서 상큼상큼하게 가보자! 하고 벼루고있다가 2주 전에 질렀씁니다^,^ 쨘, 여름휴가 과소비를 앞두고 있어 통장 잔고 상황도, 두피상태도, 머릿결상태도 모든게 안 좋으면서 지른 밝은머리 염색^^ 망했어요. 사진으로보면 그래도 볼만한 밝은 갈색이지 않으려나 싶지만 그냥 냅다 색만 밝게 뺀 전혀 안 예쁜색. 게다가 탈색 없이 빼서 주황끼가 돌았어요 ㅠㅠㅠ 머리 붉은, 주황끼의 저주.. 아실분..
요즘 정말 정말 더워요 그냥 더운게 아니고 미친듯이 습함.. 영종도는 다른 동네보다 최소 2배는 더 습해요 정말로. 타지에서 아 오늘 정말 덥네 하고 밤에 영종 들어오면 영종은 더운거 받고, 습기 얹습니다 습기에 절여져서 사는 요즘 오늘은 제일 행복한 푹 쉰 일요일 ^,^ 헬스장에서 운동 살짝하고 와서 씻으려는데 더위 때문인지 뭔가 집에서 밥 먹을 입맛은 없고 시원하게 싹 씻고 나왔을때 뭔가 맛있는게 대령돼있었음 좋겠다 싶어서 검색을 해봤어요.. 그 좋아하는 고추바사삭도 안 땡기고 피자도 뭔가 안 땡기고 포기하려는 찰나,,,, 하늘도시에 새로생긴 걸작 떡볶이 치킨 집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나란여자 제대로된 메뉴 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네이버에서 보이는 치킨 중에서만 대충 골랐네요 시그니쳐 메뉴 따로 있는거..
영종도는 참 살기가 좋아요 시원시원 높게 세워진 아파트들과 예쁜 조경, 넓은도로, 조금만 이동하면 보이는 바다, 바다에서의 운치, 가볍게 오르기 좋은 산도 있고 그냥 서울이랑 조금 많이 꽤 멀 뿐이지^^ 이 안에서만 산다면 최고의 동네에요 하늘도시에서 차로 5분만 나가면 있는 구읍배터 아주 예전에 영종대교, 인천대교가 생기기 전 에는 영종도와 육지를 오 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배. 그래서 주말이면 항상 배에 사람과 차가 가득 찼었고, 구읍배터에도 관광객으로 사람이 붐볐었죠 하지만 교통이 워낙 좋아진 요즘. 사람들이 굳이 배를 안 타기 때문에 이용객이 많이 줄었어요 , 배터에도 사람이 많이 줄었구요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각종 큰 호텔들과 회센타가 들어서면서 또 다시 구읍배터에 부흥이 왔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요즘 장마라 하루 건너 비가 오고 안 오고 습도는 엄청 높고 예민보스들은 많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계실거에요 (바로 제 얘기) 비 오는 것을 정말 정말 안 좋아하는데 좋은 점이 단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비 오 는 날 막 걸 리 뿌 시 기 ★ 크 , 파전 기타 등등 맛있는 안주에 곁들이는 막걸리는 최고지요 전 정말 한국인이라 행복해요...(?) 마곡나루는 건물들이 들어온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신선한 스타일의 각종 가게들이 많이 들어와있어요 괜찮은 스타일의 막걸리집이 벌써 몇 개 정도 있네요 몇 주 전,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비가오니 막걸리 한잔 땡기자며 회사 사람들과 급 벙을 만들었어요. 그 때 제가 강추한 곳이 있으니 바로 막걸리 싸롱 얼마전에 아침부터 gs편의점을 찾느라 골목 골목을 ..
안녕하세요! 장마라고 날이 맨날 푹푹 찌네요. 푹푹 찌는 중에 비가 오다 안 오다 수부지& 곱슬머리는 정말 이런날 살아남기 힘들어 ㅠ 지난 7/9~7/12 는 네이쳐리퍼블릭 세일이었는데요! 최대 70%까지 할인을 했습니다 그 당시 월급도 받았겠다 (지금은 빈털털이. 벌써.) 어디 한번 필요한 물건들 좀 구매해볼까~? 하고 매장을 한바퀴 돌고 나왔죠 원래 어떤 아이템이든 사전에 검색 좀 해보고 인생템으로 유명한 것들만 사려 하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생각치 않게 꿀템을 득템할 때가 있어서 그런것도 좋구요 요렇게 사서 43,180원 ! 크게 산건 몇개 없는디^~^ 세일 두 글자 보고 들어갔다가 늘 세일과 상관없이 채워지는 나의 장바구니 그런데 이 날 산것 중에 대박 꿀템이 있었어요..
뷰티 관련 유튜브를 애청한 뒤로 집에 오는 택배 상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 큰일이다 올해 목표가 돈 모으는건데... 나의 요즘 최대 고민 근심은 피부이다. 올해 들어서 갑자기 화장도 잘 안먹고 그나마 조금 잘 먹혔다 한들 몇 시간 만 지나면 다 떠 버린다ㅜㅜ 원래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을때만 이래서 평소에 파데보단 비비를 애용하는 편인데,, 이젠 비비조차 떠버려. 항상 유튜브에 수부지 기초케어 / 수부지 피부관리/ 수부지 베이스메이크업 등을 검색하고 열심히 따라하는 나. 그런데 나와 피부상태가 비슷하신 뷰튜버 분들 (모공o, 트러블o, 기름o) 의 베이스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 딱히 특별할게 없는데 아주 화장이 쫀 쫀 하게 잘먹는다. 여러 영상을 보다가 체득한 사실 1. 뷰튜버 분들의 나이가 어리다. 나도...
어느덧 29살 아홉수, 어느 때 보다 뷰티,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다. 하루하루 팩해주랴 셀프 마사지하랴 마스크팩 하랴 정말 살면서 이렇게 부지런한 적이 없다. 세월을 피하기 위한 몸부림 정도랄까나 진작 20대 초 중반때부터 이렇게 관리했었으면 지금쯤 결과가 많이 달랐겠지 또르륵 요즘은 유튜브에 모든게 다 있는 세상 나는 화장품이나 관리 정보를 다 유튜브에서 얻는다. 꿀팁을 공유하는 분들이 많으니 나는 감사 :-) 최근에 구독하고 즐겨보고 있는 유튜버인 단이 님 예쁘고 피부도 좋으시고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라고 한다. 내가 평소 궁금하고 관심 많은 정보들을 많이 공유하시길래 바로 구독 :-) 실제로 피부가 좋으신 분이 하는 말이니 나같은 사람은 안 따라할 수가 없다 ㅠ 이제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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