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zzinga.tistory.com/21 트러블이야기/트러블케어루틴/수부지/파워지성/인생스킨케어제품 여자에게 피부 트러블처럼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다 피부가 지저분해지면 정말 밖에 나가기싫고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다 오늘은 그런 시기를 겪었지만 기초 스킨케어 제품만으로 트러블 없는 피부가 되게 도와준 나.. zzinga.tistory.com ▲ 이전에 트러블이야기에서 썼던 내용대로 나의 인생토너는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트와이스 어 데이 익스 폴리에이터 이다. 일명 알 콜 토 너 최근에 또 피부가 뒤집어졌어서 바로 잡겠다고 이거사고 저거사고 따흑 내 돈 ㅠ_ㅠ 정말 여자에게 화장품이란 돈 구덩이같은 존재 그러다 결국 또 다시 이 녀석을 사야하나...하고 바로 질렀따 크리니크 알콜토너 그리고 내..
여자에게 피부 트러블처럼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다 피부가 지저분해지면 정말 밖에 나가기싫고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다 오늘은 그런 시기를 겪었지만 기초 스킨케어 제품만으로 트러블 없는 피부가 되게 도와준 나의 트러블 인생제품들을 얘기해볼까 한다 (☆사바사 케바케 주의) 내 피부는 예민한편이다 (파워지성 수부지) 어렸을때는 좁쌀 여드름이 심했는데 21살 당시 내인생 첫 인생 스킨케어인 아이오페 트러블라인 스킨로션을 쓴 후로 백옥피부가 되고. (그래도 모공은 못잡음 모공은 신도 못잡는다ㅠ) 원래는 위 사진과 같았는데 최근 이렇게 리뉴얼 됐다고한다 지금은 어떨란지 모르겠으나 그때 내 좋아진 피부보고 거짓말 안치고 친구 6명이 따라샀다.. 그렇게 피부고민 없이 살다가 이 스킨로션 라인도 5년가까이 쓰자 피부가 내성이..

오늘도 매우 고단하고 지치고 피곤한 하루였어 출근했으니까... 마곡나루로 출근한지 벌써 한달 반. 이제 중심가에 있는 웬만한 식당들은 다 가봤다 나름 맛있는 먹을곳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 맘이란게 어쩔수 없나보다 다 먹어보니 나중엔 딱히 땡기는데가 없다 그런날이 많아진다. 오늘은 뭐먹지? 그래서 요즘 자주가는곳은 바로 솔 한 식 마곡나루역 인근과는 좀 거리가 있다 식당 손님들도 대부분이 이 건물회사사람들로 보인다 가격은 6000원 10개 구매시 1장 보너스로 11장을 주시니 식비지출 아끼기에도 참 좋다! 그간 먹어왔던 메뉴들을 공개합니다 요즘 점심가격이 보통 7000~9000원이다 솔한식에서 10장구매해서 11장 받고 나머지 날들 특별히 먹고싶은거 있는날 사먹고 하며 지내는 것만으로 식비 지출도 꽤 ..
이번 주말은 참 평온했다 잠을 아주 늘어지게 늘어지게 잤기때문 아침먹고 다시 꿀낮잠을 청하려는데 아부지께서 배드민턴 치러 나가자고..! 평소 말도 없고 내가 뭐하자해도 잘 안나서던 아빠가 먼저 뭔가하자고 건네니 꿀낮잠도 제쳐두고 "그래!!! " 얼마만에 배드민턴인건지 운동장에 꼬맹이들도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귀여워....!! 신나게 배드민턴을 치고. 돼지갈비 먹으러가자는 아빠 나보고 맛있는데 아냐하는데 훅 스쳐지나간건 진로마트 쪽에 있는 아빠손참숯갈비 안간지 꽤 됐지만 예전에 몇 번 갔을때 꽤나 맛있게 먹었다 (실은 고기면 뭔들 다 맛있게 먹는다 예민하지않은 입) 마침 아빠랑 같이 아빠손 참숯갈비로 고고찡 반찬부터가 넘나 취향저격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어린이 입맛인 친오빠마저도 묵사발 먹더니 국물이 아주맛..
지난 주에 회사 여은파(여자들의은밀한파티) 모임이 있었다 어딜가지 장소를 물색하다가 셀렉한곳 오늘,와인한잔 요즘 와인을 한잔씩 저렴하게 파는 와인카페가 늘고있다 이전에 마곡에 있는 멜랑말랑도 가본적 있는데 꽤 만족했었다 위치는 마곡나루역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건물밀집가 안으로 들어왔을때 보인다 메뉴는 이러하다 요즘 감성적인 가게들이 유행인건 알겠는데 이 곳은 그 끝판왕같다 자존감 500퍼센트 회복;; 맘이 힘든 날 오면 메뉴 고르다가 울 수도 있을듯.. 크림쌩맥과 레몬워시 레몬워시는 아주 상큼 시원 톡톡 바로 안마시고 수다 좀 살짝 떨었더니 크림생맥주의 크림이 다 빠졌었다;; 이놈의수다 천상여자여 정말 우리가 시킨건 명란파스타와 오늘의스테이크 그니고 고르곤졸라피자도 시켰는데 사진을 안찍었. ..!! 솔..

건강하게 살자 !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간간히 등산을 다니는 나 가끔 시간이 나면 영종도에 가볍게 오르기 좋은 백운산을 다닌다. 자전거 타고 입구까지 간 후 가볍게 오르고 온다 높이가 300m도 안돼서 부담없다. 확실히 낮은 산이라도 간간히 다닌 후로 체력이 확연히 좋아졌다 특히 하체가 튼튼해짐! 다들 등산하세요 ♡ (갑분등. 갑자기 분위기 등산 전도사) 원체 자연 풍경 보는것을 좋아하고 산 오르며 좋은 공기 마시는것도 좋고 수다 떠는것도 좋아하니 친한사람과 함께 등산 다녀오면 너무 힐링이다 몸과 마음에 나쁜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 그래서 요즘 친한 동생이랑 등산 도장깨기를 하고있다. 지난달에 9.인왕산 다녀왔고 삼성산은 너무 멀어서 패스 인천 중에서도 특히 서쪽 끝에 살고있는 나에게는 불암산도 꽤멀..
알리오올리오를 너무 좋아하는 나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본 후로 거짓말 안보태고 30번 이상은 해먹은 듯 하다 항상 먹으면서 두꺼운 면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실행 ! 맛은 . . . . 일반 얇은 파스타면으로 만든게 더 낫다^^ 페투치네면은 크림소스 파스타에 알맞다고 했는데 알맞다한 것은 다 그 이유가 있는것이었으니,,,, 면이 생각보다 엄청 칼국수 같다 기름에 절인 칼국수 먹는 맛이었다고나 할까 ㅜㅜ 더 완벽한 알리오올리오를 위해 노력 중인데 올리브유도 엑스트라버진으로 사야하나 고민중이다 레스토랑 알리오올리오 맛을 내는 그날까지..!
오전에 불현듯 생각나는 먹고싶은 것이 점심메뉴가 된다 이날은 떡볶이가 먹고싶던날 마곡나루 떡볶이집이라면 청년다방이있고 그 외는 김가네 같은 식사 위주의 체인점분식집들 아 미우새에 나와서 더 유명한 깡패떡볶이도 있는데 우리 대리님 피셜로는 예전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은 영 아니어졌다는.... 그래서 패스 청년다방은 익히 아는맛이라 패스 새로운데 뭐있을까 하다가 지나가다 몇번 본 소소떡볶이가 생각나서 새로운집 뚫어보자며 교교! 소소떡볶이는 두산더랜드타워 A동 옆 센트럴타워2차 건물 2층에 있다 요 옆은 다 순대국밥 부대찌개등 밥집이라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확실이 사람들이 떡볶이는 점심으로 잘 안 먹는듯ㅠㅠ 맛있는게 잔뜩...♡ 사진들보고 진짜 저 비주얼로 나왔음 좋겠다며.. 냅킨도 이쁘구요 가게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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