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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우

 

 

고단하고 지치고 피곤한 하루였어

 

 

출근했으니까...

 

 

 

 

 

마곡나루로 출근한지 벌써 한달 반.

 

 

이제 중심가에 있는 웬만한 식당들은 다 가봤다

 

나름 맛있는 먹을곳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 맘이란게 어쩔수 없나보다

 

다 먹어보니 나중엔 딱히 땡기는데가 없다

 

그런날이 많아진다. 오늘은 뭐먹지?

 

 

 

 

그래서 요즘 자주가는곳은 바로 솔 한 식

 

 

 

 

 

 

 

 마곡나루역 인근과는 좀 거리가 있다

식당 손님들도 대부분이 이 건물회사사람들로 보인다

 

 

 

가격은 6000원

 

10개 구매시 1장 보너스로 11장을 주시니 식비지출 아끼기에도 참 좋다!

 

 

 

 

그간 먹어왔던 메뉴들을 공개합니다

 

 

 

카레 & 소고기 미역국
함박스테이크
메인 쫄면..? 콩나물냉국
미니돈까스 & 잡채 & 우거지국
보쌈고기 & 겉절이 & 콩나물국
건강식단...? 동태탕 맛이 일품

 

제육볶음 쌈싸먹기

 

 

요즘 점심가격이 보통 7000~9000원이다

솔한식에서 10장구매해서 11장 받고 나머지 날들 특별히 먹고싶은거 있는날 사먹고 하며 지내는 것만으로 식비 지출도 꽤 줄일 수 있고

딱히 땡기는게 없는날 무난히 집반찬 먹는 느낌으로 먹기 딱 좋다

무엇보다 어머님이 요리를 잘하신다 :-) 국 맛이 일품  ( 데일리로 반찬의 격차가 있으니 그거슨.... 사바사 케바케 )

그리고 나물, 초록색 반찬 먹기가 힘든 요즘

이렇게라도 섭취해주니 내 몸에도 좋은것 같다

 

 

마곡나루 점심 가정식 백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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