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작년 12월까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올해 초 2월부터 3월까지 제주 한달살이를 했었다. 사진을 보며 그때의 추억을 곱 씹다가 제주 핫플 맛집 문쏘네 사진들을 들고와봤다 건물 자체가 일본 분위기 폴폴 건물 안도 구석구석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놓으셨는데 느낌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여담이지만 유튜브에서 제주살이 브이로그들을 뒤져보다가 알게된 유명한 유튜버 [여락이들] 이 스탭살이했던 게하가 바로 옆에있다 영상에서 보던 건물 실제로 보니 잼 :-) 강아지야 안녕 늘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맞이했을까, 관심이 없다 관심이. 사람한테 잘생긴 얼굴 찍고싶어서 계속 불렀는데 저렇게 고개 돌리고있음 ^^완벽한 거부 절대 널 쳐다보진 않을테다 문쏘 황게카레 13,000원 아.. 다시보니 엄청나게 또 먹고싶..
나는 강서구로 출퇴근하는 영종도 사람이다. 전부터 따릉이라는 신문물을 보며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역시 사람은 수도에 살아야한다 를 외치며 다녔다 따릉이 대여법도 몰랐고 대여소도 어디있는지 모르다가 이번에 마곡나루에서 회사를 다니며 점심먹고 주변을 배회해보니 대여소가 꽤 많이 있었다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 나. KBS스포츠센터로 수영가거나 퇴근할때 개화역 까지만이라도 따릉이를 타면 되겠다! Good idea♡ 우선 따릉이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했다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하니 보다 편리하다 하지만 매일 이용할거라면 자동로그인이 편하니 일반 따릉이 회원가입하는것을 추천!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위처럼 대여비밀번호 설정하라는 말이 나온다 1 2 3 4 뿐이 없지만 본인이..
이번 주말은 참 평온했다 잠을 아주 늘어지게 늘어지게 잤기때문 아침먹고 다시 꿀낮잠을 청하려는데 아부지께서 배드민턴 치러 나가자고..! 평소 말도 없고 내가 뭐하자해도 잘 안나서던 아빠가 먼저 뭔가하자고 건네니 꿀낮잠도 제쳐두고 "그래!!! " 얼마만에 배드민턴인건지 운동장에 꼬맹이들도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귀여워....!! 신나게 배드민턴을 치고. 돼지갈비 먹으러가자는 아빠 나보고 맛있는데 아냐하는데 훅 스쳐지나간건 진로마트 쪽에 있는 아빠손참숯갈비 안간지 꽤 됐지만 예전에 몇 번 갔을때 꽤나 맛있게 먹었다 (실은 고기면 뭔들 다 맛있게 먹는다 예민하지않은 입) 마침 아빠랑 같이 아빠손 참숯갈비로 고고찡 반찬부터가 넘나 취향저격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어린이 입맛인 친오빠마저도 묵사발 먹더니 국물이 아주맛..
지난 주에 회사 여은파(여자들의은밀한파티) 모임이 있었다 어딜가지 장소를 물색하다가 셀렉한곳 오늘,와인한잔 요즘 와인을 한잔씩 저렴하게 파는 와인카페가 늘고있다 이전에 마곡에 있는 멜랑말랑도 가본적 있는데 꽤 만족했었다 위치는 마곡나루역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건물밀집가 안으로 들어왔을때 보인다 메뉴는 이러하다 요즘 감성적인 가게들이 유행인건 알겠는데 이 곳은 그 끝판왕같다 자존감 500퍼센트 회복;; 맘이 힘든 날 오면 메뉴 고르다가 울 수도 있을듯.. 크림쌩맥과 레몬워시 레몬워시는 아주 상큼 시원 톡톡 바로 안마시고 수다 좀 살짝 떨었더니 크림생맥주의 크림이 다 빠졌었다;; 이놈의수다 천상여자여 정말 우리가 시킨건 명란파스타와 오늘의스테이크 그니고 고르곤졸라피자도 시켰는데 사진을 안찍었. ..!! 솔..
알리오올리오를 너무 좋아하는 나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본 후로 거짓말 안보태고 30번 이상은 해먹은 듯 하다 항상 먹으면서 두꺼운 면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실행 ! 맛은 . . . . 일반 얇은 파스타면으로 만든게 더 낫다^^ 페투치네면은 크림소스 파스타에 알맞다고 했는데 알맞다한 것은 다 그 이유가 있는것이었으니,,,, 면이 생각보다 엄청 칼국수 같다 기름에 절인 칼국수 먹는 맛이었다고나 할까 ㅜㅜ 더 완벽한 알리오올리오를 위해 노력 중인데 올리브유도 엑스트라버진으로 사야하나 고민중이다 레스토랑 알리오올리오 맛을 내는 그날까지..!

ㅓ 나는 영종도를 매우매우 사랑한다. 하늘도시가 처음 생겼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 불편함이 많았지만 요즘은 없는게 없다 도시가 다 됐다. 올리브영과 맘스터치, 명랑핫도그가 있으니 말 다했다 (??????? 꽤 단순한 조건 ) 하늘도시에 살면서 가장 행복한 것은 자연이 매우 가까이에 있다는거다 씨사이드파크도 너무 잘 만들어놔서 보드 연습하기도 좋고 바다를 보며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 있고 레일바이크도 있다. 바다 건너 월미도도 보이는데 여름밤에 나와 씨사이드파크를 걸으면 정말 이 동네의 낭만에 흠뻑 취한다 바깥 사는 지인들이 놀러와서 안 좋아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평소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 나는 씨사이드파크를 달리며 바다냄새도 맡고, 자연도 만끽하는게 최고의 힐링이다 ㅠ 그렇게 자전거 타고 구석..

나의 2019년 목표 중 하나는 건강을 지키자 이다. 하지만 야식만큼은 당최 끊을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이 레시피를 알게된 이후는..... 배가고프면 이 조합이 생각나고 참을수가 없어 바로 편의점으로 직행하게됐다. 재료 준비 라면은 시중에 많이 팔고있는오뚜기 스파게티 컵라면을 추천한다! 이것저것 해먹어봤는데 그 조합이 1순위 ♡ 이날은 색다르게 해먹어보려고 농심에서 새로나온 스파게티로 사 봄 1. 스파게티컵라면 (라면볶이 등 다른 국물없는 라면도 다 조합이 좋음) 2. 비엔나소세지 3. 모짜렐라 치즈 요즘 편의점은 어딜가든 저 세가지는 다 판다 이렇게 세 가지 구매하면 육천원 돈 되는듯! 농심 스파게티면은 다른 국물없는 사발면들과 같이 면을 먼저 뜨거운물에 ..
벌써 제작년인가 한강나이트워크 25K 에 참여해서 언냐들이랑 밤새 수다떨고 예쁜 한강 야경도 보고 밤새걸어서 다리가 터질것 같지만 너무 잠이 쏟아져서 눈이 감기던, 한강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아침으로 컵라면 먹고 진짜 너무 너무 좋은 추억과 경험이었다! 한강 나이트워크 기사에 댓글들을 보니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돈 내고 행군하네 -인스타용으로 많이 하겠군 솔직히 아예 틀린말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위에 말했던 저 좋았던 추억을 다시 한번 겪는다면 난 얼마라도 내고 꼭 다시 하고싶다! 지만..,.. 나이트워크의 인기는 그새 넘나 높아져버렸따리,,, 돈을 내고 걷고싶다해도 걸을수가 없네 ㅠㅠ촤하하 하려고 생각했는데 못 하게되니까 너무 속상 답답 분통이 터진다!!!!! 우리 모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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