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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따끈따끈 국물에 쫄깃 탱탱한 면발인 우동이 땡기는 날이 있따,,

 

일본 현지에서 먹었던 우동이 그립 

그런데 요즘은 굳이 먹으러 먼 곳까지 갈 필요가 없는것 같다

웬만한 타지에서 맛있는 유명한 맛집들은 다 서울에 공수된다

정말 무엇이든지,,, 먹을거리 말고 아이템까지 모든게 다 !

 

특히 우동, 라멘은 한국에도 너무 맛있게 잘하는데가 많이 있다

오히려 나는 일본보다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더 알맞게 만든 한국 맛집이 더 입에 맞아 맛있다

 

 

나는 갠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프랜차이즈인 역전우동을 좋아한다.

우동이 땡기는날 가볍게 먹기 최고 :-)

 

 

 

우리가 간곳은 마곡나루 1번출구 근처에있는 역전우동 마곡나루역점

 

 

 

 

 

 

 

 

대리님과 나의 메뉴 초이스!

착한 가격에 식비 부담도 적고 좋아좋아 :-) (단, 우동 단품만 먹기엔 배가안차서 사이드를 시키게 되니 또이또이. 그래도 맛 있으니 노상관 )

 

 

 

 

 

 

 

 

쨔란

 

등장. 후후후후

 

 

 

 

 

 

내가 너무 처음 먹었을때 기대를 안하고 먹은 탓인가

국물도 너무 좋고 면발이 쫄깃!탱탱! 이게 3500원이라니 ㅜㅜㅜ앞으로 생생우동은 못 사먹겠다.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

치킨마요덮밥같은 맛

근데 치킨이 너무 맛있게 잘 튀겨졌짜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가 메인이고 우동이 거드는것 같기도하고

덮밥까지 먹기 양이 부담이신 분들은 매콤 튀김 주먹밥 :-)

아주 바삭한 튀김 속에 매콤한 볶음밥이 들어있다.

그런데 꽤나 맵다 ! 매운거 못드시는분들 ※주의

 

따뜻한 가쓰오부시 국물에 쫄깃탱탱한 면발의 우동이 드시고싶은 날.

오늘 점심으로 역전우동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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