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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종하늘도시/비볼링장

복승아님 2019. 6. 28. 13:14

 

 

 

 

 

영종도는 예전부터 공항 신도시에만 볼링장이 단 하나 있었다.

 

그나마 하나 있는것도 완전 작은..!

 

 

 

 

그런데 하늘도시가 점점 더 커지며 이젠 무려

락볼링장★ 이 들어왔다니

 

넘나 좋은것

 

 

 

저번 주말에 갔을때 찍은건데 이런 이벤트도 매주 있나보다

점수 맞춰서 음료수 받으면 기분 엄청 좋겠군

 

 

 

 

 

 

비볼링장은 한켠은 노래가 안나오는 일반 볼링장.

 

 

한 켠은 신나는 음악이 귀에 내리꽂히는 락 볼링장 ★☆

 

노래가 어찌나 주옥같은 노래들만 나오는지 신이 안 날수가없다

 

 

오락기도 있고 아이들이 부모님따라 왔을때 따로 놀 수 있도록 잘 해놓은것 같다.

사장님 센스 만점이신 분인듯

 

 

 

 

뷰좀 보세여,,, 같이 간 동생이 진짜 어디 멀리 놀러온 느낌이라며 너무 좋아했다.

실은 나는 매일보면서 나도 좋아...ㅋㅋㅋㅋ 사랑해요 영종

 

 

 

 

요러케 맛있는 음료도 다 판매한다

요즘은 정말 돈만 있으면 참 살기좋은 세상이야

 

 

 

이 날 락볼링장 사용하는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완전 신명나게 우리끼리만 놀며 칠 수 있었다

 

직원분이 봤을때 가관이었을 듯 ^^ ;

 

 

결과는 나의 패였다

(평균 80치는 나란여자)

 

앞으로 볼링을 연마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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