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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영종하늘도시/스카이롤러장

복승아님 2019. 6. 25. 15:36

 

 

 

 

지난 주말은 친한동생이 영종도에 놀러와서 너무나도 알찬 주말을 보냈다

정말로 오바없이 아주 꽉 찬 주말을,,,

 

토요일부터 놀기 시작해서 일요일 저녁 11시에 집에 들어와서 씻고 눕고 기절.

 

 

 

 

하늘도시에 볼링장은 이미 가봐서 좋은거 알고있었지만

롤러장은 어떠려나, 가보고싶어 하는 중이였어서 동생이랑 함 롤라 좀 타보자며 가기로 결정!

 

 

 

 

 

 

롤러장 가기 전 가볍게 허기를 채우기 위해 던킨도너츠 입장

 

 

 

 

 

세상에 토이스토리 !!!!!

 

 

 

먹고싶은건 따로 있었는데 뭔가 의리로 우디 체크링을 골랐다

 

 

 

 

꺄 사랑해요 던킨도넛 ! ♥

원래 허기만 채우고 가자였는데 여기서 수다를 한 시간 반 떤건 안비밀 ..

 

 

심지어 다떨고 나갈때되니 롤러장가지 말자는 동생^^

하지만 난 하기로한건 해야한다!!!!

 

 

하늘도시 스카이롤러장은 영종힐스테이트 건너편 스카이타워 9층에 있음

 

 

규칙 준수! 모두 안전하게 즐깁시다

 

 

 

각종 보호장구는 알아서 장착하고 롤러스케이트는 직원 언니에게 발사이즈를 말하면 가져다 주신다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는 점 참고 ! 5단위 사이즈도 없는점 참고!

 

만반의 준비를 다 끝냈습니당

 

 

동생은 보호대를 여기저기 다 차는게 창피하다며

지금 타고 있는 초딩들 다 안차고 있다고 손목보호대만 차고

 

난 팔꿈치며 이것저것 ^^ 내 몸은 소중하니까

 

 

 

 

그나저나 창에 그림이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바다 뷰 그대로였다

역시 너무 살기좋은 영종

 

 

 

 

 

너무 좋다며 실컷 찍고있는 동생

 

 

 

 

 

 

아주 널찍하죠

실력만 따라줬다면 이 곳을 누비고 날아다녔을텐데.

실력이 너무나도 안따라주었ㄸ ㅏ

 

 

그리고 이날 우리 둘 말고는 어른 두분 제외하고 모두 다 초등학생이었다 ㅎㅎㅎㅎㅎㅎ 초딩들 사이에서 아주 열심히 탐

아이들이 어찌나 잘 타던지

우리도 애들처럼 넘어지는걸 두려워하지않고 막 타야된다고 그래야 실력이 는다고 말은 하지만

 

우린 이제 멍이들면 잘 안없어진다며

넘어지면 아픈게 며칠간다며

넘어졌다가 크게 다칠수 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리며 탔다

 

스카이롤러장 크기도 꽤 크고 노래도 힙하고 사용시간 무제한 !

틈틈이 놀러가서 빨리 뒤로타는 스킬을 연마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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