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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봐도 침이 흐른댜..



나는 개인적으로 백종원씨의 프랜차이즈 가게를 다 좋아한다

고기면 고기 커피면 커피
하나도 빠짐없이 ㄷ ㅏ



홍콩반점도 참 좋아하는데
그간 중국집은 별로 안 땡겨서 발길이 안 닿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참으로 해장이 필요한 날이었다


아침부터 대리님께  짬뽕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다 초시계 급으로 정확히 열두시에 고잉아웃!!!!!  




홍콩반점 마곡나루역 점은 원래 좀만 늦어도 자리가 없다.


하지만 오늘은 짬뽕 먹고 말겠단 의지하나로 부리나케 왔더니 세이프성공


우리 뒤에 온 분들은 자리가없어 살짝 기다리거나 돌아갔다





해물육교자도 시켜주신 대리님♡♡♡♡♡♡
대리님이 제일 좋아 !
(먹을거 잘 사주면 다 좋아하는듯)




통통하니 속이 아주 꽉 찼다
아주 바르다 역시 백종원씨 가게는...



쨔란
고추짬뽕의 자태


평소에 매운것 좋아하고
고추맛을 좋아해서 어디든 청량고추 넣어먹는걸 좋아하는데
이 짬뽕은 그런 나의 취향스나이퍼

알싸하고 시원한 이 맛 


넘나 좋잖아

랴랴

해장이절로된다!! 




마무리는 또 백종원님의 빽다방

코흘리며 매운것 먹었으니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로 녹여주기:-)
(안좋은 식습관으로 위장이 다 녹을듯)





개미 복승아는 오늘도 점심시간 맛있는 밥과 커피로 힐링을 얻었습니다.



추가짤.

숙취가 남긴 흔적들...

오늘하루 액체만 2L 마신듯


지나친 음주는 당신을 파괴합니다!!!!



오늘 난 정말 술에게 파괴당한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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