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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부터 먹고싶은 조합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뿌링클+소떡소떡+치즈볼



먹방이 지천에 널려있는 요즘

BHC 저 조합을 안 먹어본 유튜버도 없을것이다


항상 간접적으로 비에이치씨 먹방을 바라만보며

회사 첫 월급받자마자 먹어야지 싶다가
이래저래 미루고 미뤄 바로 오늘!!!!


드디어 먹기 딱 좋은 날이 왔다




영종 하늘도시 BHC 점으로 주문!!!





뿌링클
빨간소떡소떡  ㅡ 4천원
치즈볼

내가 유선상 확인했던 가격은 소떡소떡뿐인데
하나에 4천원이라해서 ㅎㄷㄷ
 
그리고 직접 결제할때 총 2만9천원이었는데



그럼 대체 나머지는 얼마라는....?
이제와서 가격 확인하고있는 나란 사람도 참


뿌링클 2만원에 치즈볼이 5천원이었던것같다


오늘로써 먹고싶던거 해소하는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겨야할 것 같다^^



주문전화하고 씻고 나와서 딱 먹길 바랬는데
나오고서도 좀 기다렸다
얼른 먹고싶은 마음에 맘 급해져서 초조




도착!!! 배달 왔을때의 나의 신속한 행동

배달은 40분정도 걸렸다



아까 제가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긴다했나요..?

이건 주기적으로 가져야할 힐링타임이다




오랜만에 먹는 뿌링클
느끼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겉은바삭 속은 촉촉에 맛있는양념

특별히 더 물리지않았다


치즈볼.....♡



나는 그냥 먹어서 치즈가 흐르는 감동은 없었지만

전자렌지에 10초만이라도 데워 먹는것 추천!




그럼 광고처럼 치즈가 줄줄...
흑 흑 왜 세상에 맛있는건 다 몸에 안좋은걸까
매일 먹고싶다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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